비스토로한 가을 자연송이 코스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해운대그랜드호텔 코리안캐쥬얼 다이닝 비스트로한(BISTRO HAN)은 지난해 3월 31일 그랜드오픈 이래 부산을 대표하는 한식당으로 다양한 각계 각층의 VIP, VVIP들과 많은 셀럽, 스타들이 다녀갔으며 우리 술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을 음식과 함께 담아내고 선보이는 것에 대한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모던 코리안 퀴진을 담아내고 비스트로한이 주력한 것은 전세계인이 방문하는 호텔내의 한식당으로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차별화된 메뉴개발과 전통주 매칭. 조리법이나 식재료 사용에 있어서는 정통성을 가지고 표현에 있어서는 모던 캐주얼을 추구하고 있다.
또한 외국인, 내국인들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세련된 스타일의 정통 한식을 선보이며 끊임 없는 음식에 대한 연구 등의 노력의 결실로 지난해 8월 타임아웃서울 선정, 올 6월 대한민국 맛집 평가에서, 블루리본 서베이 전국의 맛 집 선정 등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타임아웃 잡지는 전 세계 90여개 도시에 발행되고 있는 각 도시의 흥미로운 음식, 숙박, 쇼핑, 예술, 엔터테인먼트, 파티, 나이트 라이프 등 즐길 거리와 문화 생활 정보를 전달하는 공신력 있는 매체다.
블루리본 서베이는 2005년 11월, 한국에서 최초로 발행된 맛집 평가서이다. 블루리본 서베이는 대한민국의 레스토랑 가이드북이다. 프랑스의 미슐랭 가이드와 미국의 자갓 서베이의 장점을 서로 조합해 만들었다.
해운대그랜드호텔은 다이닝에서의 우수한 평가를 받아 하반기 다양한 이벤트로 다시금 선선해진 가을 투숙객 및 고객들과 만난다는 계획이다.
올해 SKT 멤버십 고객을 위한 국내 최대 미식(美食) 이벤트인 테이블 개최,역대 최대규모이며, 데이터분석과 고객 선호도등으로 전국의 100개의 레스토랑만 선정 2018에 부산에서는 호텔 레스토랑 중 유일하게 호텔 내, 비스트로한과 그랜드테이블 뷔페가 선정됐다. (하반기 이외 현대카드 고메위크 선정, 오픈 이래 함께 진행)
비스트로한은 각 계절별, 시즌에 맞게 신선한 식재료를 준비해 정성 가득히 준비한 정성스러운 한끼를 준비하고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기념해 가을맞이 CHEF’S Special 코스로 무농약으로 재배한 가을 진미 버섯, 자연송이코스요리를 준비했다.
물결치는 대지의 풍요로움과 저물어가는 석양의 여유로움을 담아 사계절의 넉넉함을 품은 쉐프의 특선코스요리. 귀한 제철 식재료의 특별함과 향긋한 풍미와 고유의 식감을 그대로 살린 한식의 감칠맛을 선사한다.
비스트로 한(韓)은 건강한 식(食) 문화를 기록하고. 계절에 흐름에 맞는 제철 음식을 사용하고, 저장 기술로 만들어낸 발효 음식을 활용해 한 그릇에 한 끼도 소홀함 없이 정성스럽게 정갈하게 한국의 맛과 감성이 담긴 요리를 비스트로한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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