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조정기 기자 = 경남농협 하명곤 본부장은 추석 명절을 앞둔 12일 동읍농협 하나로마트를 방문해 식품안전에 대한 현지 점검을 실시했다.<사진>
경남농협은 오는 21일까지 식품안전관리 특별상황실을 운영하며, 하나로마트 등 도내 농협판매사업장을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와 원산지 관리에 대한 특별 지도·점검에 돌입했다.
해당 기간 동안 원산지 표시사항, 유통기한, 식품보전 및 보관기준, 축산물이력제, 위생관리준수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하명곤 본부장은 “경남농협은 추석 명절을 맞아 식품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일선 판매장에서도 고객 눈높이에 맞는 위생상태와 서비스 수준을 갖춰 우리 지역 농축산물이 제값 받기를 통한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