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이소누스는 17일 오전 김삼수 시의원과 함께 해운대 재송동에 있는 옥천사를 방문해 도서기부 협약을 맺었다.<사진>
협약식 이후 서영인 의장은 SNS를 통해 “비록 작은 선행이었지만, 개인과 지역사회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회사를 꿈꾸는 이소누스에게는 큰 의미로 다가온 시간이었다”고 자평했다.
이어 “뜻 깊은 자리에 참석해주신 김삼수 시의원, 정창민 부사장, 나승원 기획실장, 옥천사 스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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