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메이드 2018 F/W 화보 컷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본격적인 가을 웨딩 시즌에 접어 들면서 예비 신혼 부부들을 위한 행사와 혜택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세정(대표 박순호)의 라이프스타일 패션 전문점 웰메이드(WELLMADE)에서는 가을 웨딩 시즌을 맞아 ‘웰메이드 웨딩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전국 웰메이드 매장을 방문해 실물 또는 모바일 형태의 청첩장을 제시하면 결혼 당사자 또는 혼주에 한해 브루노바피의 프리미엄 포멀 슈트를 포함한 인디안, 데일리스트 등 웰메이드 입점 전 브랜드의 가을/겨울 시즌 신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최근 합리적인 소비 트렌드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일회성이 아닌 실용성과 만족도를 높인 ‘가심비’를 갖춘 아이템이 주목 받고 있다. 웨딩 트렌드에도 이러한 소비 경향이 반영되면서 결혼식 후 일상에서도 활용 가능한 포멀한 슈트 제품을 결혼식 예복으로 선택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웰메이드 숍인 브랜드 브루노바피의 포멀 슈트는 최고급 원단을 사용하여 클래식하면서도 정통 포멀 슈트의 고급스러움을 담아 내고 있는 것이 특징적이다. 세련된 핏과 감각적인 컬러 구성으로 일상뿐만 아니라 격식을 갖추어야 하는 중요한 자리에서도 멋스럽게 착용하기에 손색이 없다.
예식용 슈트로는 실크 크레스피노 효과로 은은한 광택감과 와인 체크 데코로 고급스러운 느낌의 클래식 네이비 슈트나 마이크로 체크 패턴이 멋스러운 품격 높은 그레이 슈트 등을 추천한다. 트렌디한 스타일을 원할 경우 멀티 체크 패턴의 트렌디한 그레이 더블 슈트도 특별한 날을 돋보이게 할 수 있다.
브루노바피는 슈트 외에도 자가드 조직이 고급스러운 예복용 클래식 셔츠와 다양한 종류의 클래식 타이를 출시하고 있다.
세정 웰메이드 관계자는 “최근 취향에 따라 똑똑한 소비를 하는 추세인 만큼, 웨딩 스타일도 두 사람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추구하는 실속형 웨딩 트렌드로 변하고 있다. 웰메이드에서는 예비 신혼 부부와 그 가족들의 특별한 날을 위해 고품질의 슈트와 패션 아이템을 마련하는 부담을 줄여주고자 차별화된 혜택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브루노바피의 포멀 슈트 및 남녀 패션 의류 및 잡화는 전국 라이프스타일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 매장과 세정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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