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정동욱 기자 =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석균)는 20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경남지역 공공기관·직장인 야구 최강자를 기리는 ‘제1회 농협은행 경남본부장배 공공기관·직장인 야구대회’ 개막식을 개최했다.<사진>
이날 개막식에는 대회장인 김석균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과 경상남도 공공기관·직장인 야구연합회 고문인 박완수 국회의원이 참석해 선수 및 선수가족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NH농협은행 경남본부가 주최하고 경상남도 공공기관·직장인 야구연합회가 주관한다.
경남도내 공공기관 14개 팀이 참가해 1,2부 리그전 총 84경기로 진행된다.
생활체육인 야구의 저변확대와 직장 동호회를 통해 조직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장인 김석균 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은 “야구의 대중화를 통해 건전한 스포츠 문화를 전파하고 워라밸 실현의 일환으로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페어플레이를 통해 부상 없이 대회를 즐기면서 동호인들과 야구사랑에 빠지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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