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도군 제공)
[청도=일요신문] 김정섭 기자 = 청도군은 일․가정 양립을 통한 가족친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7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가족친화 직장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가족친화지원센터가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후원으로 이루어진 이번 교육은 가족 친화적 직장문화 조성을 위하여 ‘행복한 일터-일과 가정 함께 지키기’란 주제로 진행 됐다.
가족친화 인증제도는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거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직장문화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한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일․가정의 균형적인 문화를 확산하고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를 조성하여 군정발전과 군민의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청도군청은 2017년도에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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