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복면가왕’ 캡쳐
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은 화제의 3연승 가왕 ‘왕밤빵’ 뮤지를 꺾고 왕권 교체에 성공한 ‘독수리건’에 맞서는 8인의 도전기가 그려졌다.
1라운드 ‘첫눈’과 ‘고드름’의 여성보컬 대결은 의외로 쉽게 승부가 갈렸다.
두 배 가까운 차이로 ‘첫눈’이 승리를 거뒀고 ‘고드름’은 솔로곡을 부르며 가면을 벗게 됐다.
‘비도 오고 그래서’를 부르며 가면을 벗은 ‘고드름’.
그의 정체는 아이즈원 안유진이었다.
김성주는 “안유진이 올해 16살이다. 민국이보다 1살 누나다”고 말해 깜짝 놀랐다.
한편 이날 출연한 ‘뉴욕택시’는 아나운서 출신 김경랑이었으며 ‘불사조’는 FT아일랜드 이재진이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