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캡쳐
7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고수뎐’ 코너에는 20명 명품 가평 잣두부 전설을 만났다.
두부와 잣의 이색 만남으로 탄생한 잣 두부. 고수의 손길을 거쳐 잣두부 전골과 잣두부보쌈으로 재탄생해 손님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산 꼭대기에 위치한 고수의 가게지만 그 안은 손님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전국에서 모인 손님들은 고소한 잣 두부 요리에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이처럼 많은 사랑을 받는 두부는 지하수로부터 시작된다.
또 잘게 수분 천일염에 잣을 켜켜이 쌓아 2주 동안 숙성을 하는데 이렇게 하면 느끼함 대신 감칠맛이 증폭된다.
황금비율로 콩과 잣을 섞어 두부를 만들어 준 뒤 다시 한 번 잣을 더해주면 명품 잣두부가 완성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양재역 속풀이 코스로 이북식 만두, 만두전골, 광동식 샤부샤부, 카치아토레, 빼쉐 등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