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사하지사(지사장 유영인)는 1월 31일 오전 사하구 하단역 및 주변에서 윤리·인권경영실천 및 클린공단 만들기 캠페인을 소비자·시민사회단체와 공동으로 실시했다.<사진>
이날 캠페인에는 (사)소비자교육중앙회사하구지회(회장 박성희), (사)한국부인회사하구지회(회장 김희수), (사)부산여성소비자연합사하구지회(회장 윤지영) 등도 함께 참여했다.
부산사하지사 10여명의 직원과 소비자‧시민사회단체 회원 10명은 하단시장 내 상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공익신고 전단지와 황사마스크를 배포하며 ‘반부패·청렴 및 윤리·인권경영’,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및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 ‘명절선물 안주고 안 받기’ 등을 홍보하는 등 캠페인을 전개했다.
유영인 부산사하지사장은 “국민을 존중하며, 투명하고 공정한 직무수행으로 최고의 윤리기관으로 거듭나겠다. 다문화가족·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의료봉사활동 등을 통한 사회적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앞으로도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계속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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