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7층 삼성전자 행사 모습.
[부산=일요신문] 정동욱 기자 = 극심해지는 미세먼지 영향으로 가전 시장의 소비 트렌드로 변화하면서 공기청정기, 가습기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의류건조기, 의류관리기 등 의류 관련 가전 매출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18년 가전제품 매출을 분석해 본 결과 미세먼지 관련 제품의 매출이 2017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런 가운데 신세계센텀시티는 특히 봄이 되면 더욱 극심해진다고 보고 7층 가전 매장에서 ‘미세먼지 청정가전 특집전’을 오는 3월 6일까지 진행한다.
청정가전 특집 행사에는 삼성전자, 블루에어, 플러스마이너스 등 참여하며, 무선 청소기, 공기청정기, 건조기, 의류청정기 등 판매한다.
이번 특집전 삼성전자에서는 공기청정기, 무선청소기 등 최대 7% 할인과 제품 구매 시 금액대별 추가 사은품 증정행사를 하며, 블루에어, 에어글, 카도 등 공기청정기 최대 20% 할인과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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