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은 지난 26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농·축협 직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를 다짐하는 ‘2019년 상호금융 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사진>
소비자 보호 실천 결의문에는 ‘모든 업무의 중심이 고객임을 명심한다’, ‘고객민원을 최우선으로 해결한다’, ‘금융사기 피해예방에 온 힘을 다한다’, ‘고객의 정보를 소중히 여기는 등 농·축협 고객 권익을 적극적으로 보호한다’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하명곤 본부장은 “농·축협 소비자의 권익 보호와 고객과 함께 성장·발전하는 책임 있는 농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농·축협 신용카드 마케팅 교육
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은 지난 26일 창원대학교 대강당에서 농·축협 신용카드 담당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농·축협 신용카드 마케팅 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이날 교육은 카드 추진 전략, 고객 만족 마케팅, 개인신용정보 보호 등 카드 담당직원들의 실무능력 향상과 고객 서비스 강화에 역점을 뒀다.
하명곤 본부장은 “카드사업이 농축협 비이자 사업의 핵심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영여건에서 비이자 사업부문 확대를 통한 수익개선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남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해 참석자를 대상으로 제로페이 사업 설명회와 가맹점 가입 절차 등 에 대한 교육의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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