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배틀트립’ 캡쳐
2일 방송된 KBS ‘배틀트립’은 크리스티안과 한현민이 남영동의 떠오르는 핫플레이스 열정도를 찾았다.
오락실을 찾은 두 사람은 간식내기를 시작했다.
한현민은 첫 게임부터 져버렸다.
두 번째 경기에도 지더니 마지막 망치치기도 허무하게 비켜쳐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
영상을 보던 정예인도 “제가 했을 때도 700점은 나왔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렇게 3번이나 진 한현민은 간식을 사게 됐다.
바로 옆에 위치한 식당으로 간 두 사람은 감자와 튀김 요리로 허기진 배를 채웠다.
크리스티안은 승리의 기쁨을 마음껏 누리며 “진짜 맛있다”고 감탄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