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시티몰 1층 블루핏 매장에서 고객이 데님을 보고 있다.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유행은 돌고 돈다’는 말과 같이 딱히 트랜드라고 하지 않아도 무방할 만큼 데님은 매 시즌마다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019년 봄에도 역시나 다시 돌아온 데님 트랜드는 일명 ‘돌청’이라 불리는 페이드아웃데님(Fade Out Denim)이 색다른 느낌으로 돌아왔다.
신세계 센텀시티몰 1층 블루핏 매장은 데님 편집샵 브랜드로 다양한 스타일의 데님 자켓과 바지, 원피스 등 판매하고 있다.
그 가운데 ‘M.i.H JEANS’ 브랜드는 신상품으로 복고 스타일의 콘셉트로 된 워싱이 많이 된 청바지를 선보이고 있다.
이 외에도 와팬패치, 진주, 스터드 장식이 있는 데님도 봄 신상품으로 입고돼 고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블루핏 매장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브랜드데이(10%할인)를 진행한다.(일부 상품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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