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조정기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5월 1일까지 매장 4층에서 친환경 소재 텐셀(TENCEL) 원단을 사용한 라운지웨어 판매하는 허비쉬(HUBBISH) 팝업스토어<사진>를 진행한다.
텐셀 원단은 유칼립투스 나무 추출물로 만든 친환경적인 소재로 수분 함유량과 흡수성이 뛰어나 피부를 자극하지 않기 때문에 민감한 피부에 좋은 원단이다.
라운지웨어는 가장 오랜 시간 함께하는 옷이기에 집에서도 휴식을 취할 때 입는 옷으로 수면보다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옷이다.
부산지역업체인 허비쉬는 2018년부터 친환경 소재를 이용해 신축성이 좋고 품을 충분히 넉넉하게 만들어 입었을 때 착용감이 좋은 다양한 스타일을 만들었다.
특히 외출복을 매치해 안에서도 밖에서도 세련되게 입을 수 있어 활용도 높은 라운지웨어를 선보이고 있다.
허비쉬 매장은 시그니쳐 파자마와 심플한 듯 스타일리시한 원피스, 텐셀 가디건 등 다양한 스타일을 판매하고 있으며,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 헤어밴드 사은품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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