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유이가 건강 이상설을 해명했다.
3일 유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제 사진 때문에 많은 분들이 걱정하셨군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죄송합니다. 그냥 아주 작은 제 개인적인 생각이 많아졌던 것 뿐이지, 저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유이는 “드라마 중에 못했던 여행도 다니고 친구들도 만나고 맛집도 다니고 강아지도 돌보고! (사진 어플로 제 얼굴이 되게 마르게 나왔었군요) 행복한 시간 보내고 있으니 걱정마세요”라고 밝혔다.
하루 전날인 2일 유이는 “생각이 많아지는 날”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이는 지나치게 마른 얼굴과 손목을 지녀 팬들의 걱정을 샀다.
한편 유이는 지난달 3월 17일 종영한 KBS2<하나뿐인 내편>에서 여주인공 김도란 역을 맡았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