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배틀트립’ 캡쳐
18일 방송된 KBS ‘배틀트립’은 노라조가 국내 섬 여행의 대표지 울릉도로 떠났다.
3년 만에 울릉도 설계에 도전한 노라조는 야망과 열정으로 척척 호흡을 자랑했다.
묵호항에서 출발한 노라조는 맑은 날씨에 행복해했다.
무사히 울릉도에 도착한 조빈과 원흠. 두 사람은 홍합밥을 먹고 행남 해안 산책로를 즐기고 스노쿨링까지 즐겼다.
이어 노라조는 물놀이 후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약소 불고기 식당을 찾았다.
칡소 구이, 약소 불고기, 볶음밥까지 맛본 원흠은 “식감이 정말 좋다. 부드러운데 통통 튀는 매력이 있다. 명이나물과 먹으면 정말 맛있다”고 행복해했다.
결국 원흠은 홍합밥을 버리고 약소 불고기를 1위에 올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