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미경찰서 제공)
[구미=일요신문] 강원순 기자 = 구미경찰서(서장 김영수)는 지난 10일 작은등불회, 청렴동아리, 아동학대전담경찰관 등 경찰서 직원 총 30여 명이 도개면 소재 ‘사랑의 쉼터’ 장애인 시설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직원들은 사랑의 쉼터에서 필요로 하는 세제, 바디로션, 수박, 과자 등 물품을 전달하고 이불 먼지 털기, 잡초 제거 등의 환경정리와 더불어 관계자들과 간담회도 가졌다.
(사진=구미경찰서 제공)
김영수 구미경찰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적인 마음으로 봉사하는 것 또한 치안 유지의 일부”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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