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일요신문] 강원순 기자 = 경북 상주시 함창읍 오동리 국도3호선(상행) 분기점 가로등이 사고로 쓰러져 도로표지판에 걸린 채 보름이 지난 28일까지 방치돼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다.
이 가로등은 지난 14일 오후 7시20분께 A(31)씨가 몰던 산타페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들이받아 쓰러진 채 보름째 방치되고 있다.
부산지방국토청 영주국도유지관리사무소 관계자는 “보수업체를 정해 수일 내 공사를 마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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