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여름아 부탁해’ 캡쳐
6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 71회에서 윤선우는 이채영(주상미)의 거짓 유산을 이영은에게 밝혔다.
죄책감을 덜어낸 이영은은 윤선우의 레스토랑에 출근하기로 했다.
그런데 가게 안은 엉망진창이었다. 윤선우가 술을 마시고 집에도 들어가지 않고 잠들었기 때문이다.
이영은은 손수 가게를 치우다 뒤늦게 일어난 윤선우와 마주쳤다.
미안해하는 윤선우에 이영은은 “누나 일인데 말해주기 힘들었을거다. 덕분에 죄책감을 덜게 됐다”며 고마워했다.
한편 이채영(주상미)은 문희경(허경애)에게 “금희 다시 상원이 가게에서 일한다. 둘이 어떻게 되기 전에 선경이랑 더 밀어붙여라”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