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태 소장
[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후아힌, 태국 후아힌은 태국왕실가족 여름휴양지로 알려질 만큼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목적지로 특히나 태국 고유의 특성과 문화를 고스란히 지녀 마치 은둔의 낙원처럼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가 신혼여행지로 주목을 끌 전망이다.
팜투어의 후아힌 김상태 소장은 최근 후아힌의 새로운 리조트를 통해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이른바 격이 다른 고 품격 신혼여행길로 안내할 예정이다.
김상태 소장은 “번잡하지 않고 편안하면서 평온한 휴식을 원한다면 단연 후아힌인데 이곳에서 가장 유명한 V(브이) 빌라를 강력하게 추천한다”며 “시내를 도보로 갈수 있는 접근성이 훌륭한 V빌라의 경우 허니무너들에게 데일리 마사지와 플로팅 조식 및 단독스냅 1시간 등 다양한 특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현재 팜투어는 후아힌 허니문상품 일정으로 데이 투어의 선보였는데 라마6세 여름별장은 물론 왕들의 공원 라차팍 투어, 그리고 해변에서 즐기는 해변승마체험 및 스릴 넘치는 제트스키와 태국 최대 규모의 바나나바 워터파크에서의 자유로운 일정 등을 완비했다.
팜투어 김상태 후아힌 소장은 “후아힌은 기존의 다른 태국여행지들과 같은 인지도는 낮지만 상대적으로 천혜의 자연경관을 지녔을 뿐 아니라 품격 높은 허니문을 원하는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적합하다”며 “특히 일반적이지 않은 특별한 관광을 비롯해 한적한 휴양을 보장하기 때문에 특별한 혹은 임산부 허니무너들에게 최적화된 여행지가 후아힌“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팜투어는 매주 주말(토요일, 일요일) 본사가 위치한 서울강남을 비롯해 직영지점인 강북종로, 경기도 일산, 부산 및 대전 허니문박람회 현장에서 후아힌 허니문 상품 특전을 통해 특별한 신혼여행길로 안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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