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상호금융 사업추진방향교육 실시 모습
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은 13일 지역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 하반기 상호금융 사업추진방향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경남지역 농·축협 상임이사 및 전무, 상무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하반기 상호금융 사업추진방향 교육은 추진전략 공유 및 지역별 역점사업 추진 독려 등을 통해 성공적인 2019년 상호금융 사업목표 달성 마무리를 위해 마련됐다.
하명곤 본부장은 “교육을 통해 경남의 상호금융을 한층 더 성장시키고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 일조하며, 고객과 함께 성장·발전하는 농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사랑의 여름보양식 나눔행사 펼쳐
여름보양식 나눔행사 실시 모습
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과 농가주부모임 경남도연합회(회장 박순기) 회원들은 지난 13일 밀양시 삼랑진읍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오순절평화의마을에서 유난스러운 여름 더위를 이겨내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바라는 삼계탕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경남농협 임직원과 농가부주부모임 시군회장 30여명이 참여해 오순절평화의마을 시설 생활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과 제철과일을 제공하며 훈훈한 인정을 나눴다.
박순기 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소박하지만 영양식을 몸소 나누며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날 수 있도록 응원의 마음을 담아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하명곤 본부장은 “삼복더위가 절정에 이른 가운데 뜻하지 않은 육신과 정신의 불편함으로 소외받아온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작으나마 온정을 함께 나누고 봉사를 통해 사회적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자는 취지로서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며 “경남농협은 농업과 농촌의 가치에 대한 공감 확대는 물론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전개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익적 참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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