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지하2층 행사장에서는 놀이와 교육을 접목시킨 보드게임 ‘행복한 바오밥’ 팝업스토어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어린이가 보드게임 ‘코잉스’를 체험해 보고 있다.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신세계 센텀시티는 지하2층 행사장에서 교육용 보드게임 브랜드 ‘행복한 바오밥’ 팝업스토어를 펼친다.
보드게임은 테이블에 마주 앉아 주사위, 카드, 게임 말 등의 도구를 활용해 즐기는 놀이의 형태로 함께 어울리며 즐기는 가족놀이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행복한 바오밥’은 교육과 놀이를 접목시켜 교육용 보드게임을 개발하는 회사로 유아∙유치부터 초등학생까지 즐길 수 있는 연령별, 교과과정과 연계된 교육용, 코딩교육관련 등 다양한 보드게임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수학게임 ‘셈셈연산학습’ 시리즈를 비롯해 교과서와 연계한 ‘고피쉬’시리즈, 공간감각과 논리적 사고 향상에 도움을 주는 ‘코잉스’ 등 30여종의 보드게임을 만나 볼 수 있으며, 아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행복한 바오밥’ 팝업스토어는 오는 30일까지 진행하며, 1개 구입 시 25% 할인, 3개 구입 시에는 3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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