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캡쳐
서울 강서구에 자리한 ‘꾸이꾸이 돼지촌 쭈꾸미’에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이 찾았다.
이곳은 주꾸미에 부추가 더해져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독특한 맛을 선물한다.
매일 들여오는 신선한 주꾸미도 중요하지만 특히 중독적인 맛을 자랑하는 양념에 핵심 비법이 숨어있다.
감칠맛을 더하기 위한 찹쌀풀에 오디도 들어간다.
매년 6월 순창에서 생산된 오디를 구입해 설탕에 절여 청으로 사용해 특유의 단맛을 낸다.
이에 쯔양은 삼겹살 4인분과 부주꾸미 5인분을 먹어치워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강릉 3GO 여행, ‘인생분식’ 경기도 남양주시 사랑의 닭강정 등이 소개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