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뭉쳐야 찬다’ 캡쳐
10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 이충희, 허재의 30년 만의 농구 대결이 펼쳐졌다.
거물급 용병 이충희가 등장하자 어쩌다FC 멤버들은 반가움을 숨기지 못했다.
이날 훈련은 이충희, 허재 팀으로 나누어 농구 대결로 피지컬 테스트를 하게 됐다.
이충희 팀이 뒤쳐지자 정형돈은 티 나는 편파판정을 시작했다.
이를 보다 못한 허재가 직접 농구 코트로 향했고 그때 이충희 팀이 한 골을 넣었다.
그대로 경기 종료가 됐고 피지컬 테스트 통과를 받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