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김백용 상무(사진 오른쪽 네번째)가 본점을 방문한 관세법인 드림 영남지사 신성훈 관세사(사진 오른쪽 세번째)와 ‘관세법인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지난 19일 관세법인 드림 영남지사(관세사 신성훈)와 ‘관세법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김백용 상무는 본점을 방문한 관세법인 드림 영남지사 신성훈 관세사와 ‘관세법인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관세법인 업무 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 기업 고객들은 관세법인 드림의 전문 관세사로부터 ▲수출입 통관 및 관세환급 대한 상담 ▲관세ㆍFTAㆍ통관ㆍ물류에 대한 일반적인 컨설팅 ▲세관조사에 대한 일반적인 컨설팅 ▲수출ㆍFTAㆍ환급관련 교육 등 자문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자문서비스 신청 방법은 가까운 BNK경남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추후에는 BNK경남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김백용 상무는 “관세법인 드림과 맺은 협약으로 기업 고객들이 관세와 수출입통관 등에 관한 각종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자문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여기에 추가로 이메일ㆍ유선ㆍ방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상담과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인 만큼 많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지방경찰청에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 물품’ 기탁
BNK경남은행 유충렬 그룹장(왼쪽 두번째)이 경남지방경찰청을 방문해 김근식 1부장(오른쪽 두번째)에게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 물품 기탁 증서’를 전달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19일 오후 경남지방경찰청(청장 진정무)에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 물품’을 기탁했다.
유충렬 그룹장은 경남지방경찰청(창원시 의창구 사림동 소재)을 방문해 김근식 1부장에게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 물품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BNK경남은행이 기탁한 이불세트와 생필품 등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 물품은 모두 2000만원으로 지역 재가 지적장애여성 286가구와 장애인거주시설 95개소에 나눠 지원된다.
유충렬 그룹장은 “겨울이 오면 사회적 약자들이 체감하는 생활고는 더 크다. 경남지방경찰청에 기탁한 물품이 사회적 약자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지속적인 기부와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경남지방경찰청 김근식 1부장은 “경남 지역에 거주하는 사회적 약자 가운데 생필품 부족에 따른 고충을 겪는 세대가 적지 않다. BNK경남은행의 후원으로 시작된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 물품 기탁이 지역 사회와 각계각층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 물품 기탁에 이어 오는 27일에는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개최, 경상남도 각 시ㆍ군과 울산광역시가 추천한 사회적배려대상자 4800세대에 김장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