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지하1층 패션잡화 ‘질스튜어트’ 매장에서 고객이 겨울철 보온과 패션 아이템으로 인기를 끄는 밍크 목도리를 두르고 있다. 시즌 종료시 까지 최대 40%(일부품목제외)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부산=일요신문] 김희준 기자 = 날씨가 추워지면서 밍크, 캐시미어 목도리, 가죽장갑 등 겨울 소품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 동안 따뜻한 날씨로 주춤했던 겨울소품 매출이 지난 주말부터 반등하기 시작해 최근 일주일간 매출이 전년대비 10%정도 판매량이 증가했다.
특히 객 단가가 다소 높은 밍크 목도리가 주력으로 판매가 되면서 매출이 늘어났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밍크 목도리는 따뜻함은 물론 고급스러운 느낌의 코디가 가능해 겨울철 인기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으며, 최근에는 디자인도 다양해서 2-30대 젊은 고객들의 구매가 이어지고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1층 잡화매장에서는 겨울시즌을 맞아 밍크 목도리를 비롯해 다양한 겨울 소품을 할인 판매한다.
‘질스튜어트’에서는 시즌 종료 시까지 최대 40%(일부품목제외)할인하며, 내달 1일까지 폴로, 루이까도즈 30% 닥스, 엘르에서는 20%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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