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1층 ‘스와로브스키’ 주얼리 매장에서는 투명한 천사의 날개를 연상시키는 깃털 모티브의 ‘노티&나이스’상품을 크리스마스 기프트 상품으로 제안한다. 오는 25일까지 23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주얼리 박스를 증정한다.(한정수량 재고소진시)
[부산=일요신문] 김희준 기자 = 신세계 센텀시티는 다양한 홀리데이 한정판 등을 앞세워 연말맞이를 시작했다.
특히 크리스마스선물로 퍼퓸, 주얼리 등 매출이 크게 신장하면서 연중 최대 대목인 크리스마스와 연말 특수를 누리고 있다.
최근 한달 간 신세계 센텀시티 매출을 살펴보니 퍼퓸이 44%신장했으며, 주얼리 28%, 와인은 15% 늘어났다.
크리스마스 기프트 제안 및 홀리데이 컬렉션이 출시되면서 매출견인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신세계 센텀시티에서는 크리스마스 일주일을 앞두고 막바지 고객잡기에 나섰다.
먼저 1층 ‘스와로브스키’ 주얼리 매장에서는 투명한 천사의 날개를 연상시키는 깃털 모티브의 ‘노티&나이스’상품을 기프트 상품으로 제안한다. 또한 크리스마스 크리스털 오너먼트도 만나 볼 수 있다.
오는 25일까지 23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주얼리 박스를 증정한다. (한정수량 재고소진 시)
덴마크 주얼리 브랜드 ‘판도라’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연상케 하는 오너먼트 디테일의 참(5개종류)을 이용한 팔찌를 선보인다.
‘딥디크’에서는 홀리데이 에디션으로 ‘럭키 참 컬렉션(lucky charms collection)’도 출시했다.
그 중 ‘까루셀’은 향초를 켜면 금색의 장식물이 빙글빙글 돌아가는 회전형 캔들로 원형 금색 판에 5가지 행운의 마스코트가 장식되어 있어 선물로 인기다.
신세계 센텀시티 조창빈 해외잡화팀장은 “다양한 브랜드에서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선보이며 연말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 소중한 분들에게 드릴 크리스마스 선물 및 연말 선물 등 시즌 상품을 강화해 백화점을 찾는 고객들의 만족감과 선택폭을 넓히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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