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김희준 기자 =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참진주사랑 정기예금과 참진주사랑 정기적금을 개정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참진주사랑 정기예금과 참진주사랑 정기적금 모두 진주시 전입 신고 또는 출생 신고된 개인에 한하던 가입대상이 진주 소재 영업점에서 가입하는 개인으로 확대됐다.
가입금액도 참진주사랑 정기예금은 500만원이상에서 500만원이상 3억원이하, 참진주사랑 정기적금은 월 1000원이상에서 월 1000원이상 50만원이하로 변경됐다.
여기에 우대금리 조건은 다양화해 제공받기 쉽게 완화됐다.
이에 따라 참진주사랑 정기예금과 참진주사랑 정기적금은 오는 2021년 4월 12일까지 진주시 소재 BNK경남은행 영업점에서 1인 1계좌로 가입할 수 있다.
1년제 참진주사랑 정기예금은 기본금리 연 1.20%에 최대 0.65% 우대금리를 적용 받을 경우 최고 연 1.85% 금리(세전) 기대가 가능하다.(2020년 1월 1일부터 세전 최고 연 1.80%)
1년제ㆍ2년제ㆍ3년제로 가입할 수 있는 참진주사랑 정기적금은 기본금리에 최대 1.40%p 우대금리를 적용 받아 1년제는 최고 연 2.55%(세전) 2년제는 최고 연 2.65% 3년제는 최고 연 2.75% 금리가 가능하다.
마케팅추진부 이강원 부장은 “지역 특화 예적금상품인 참진주사랑 정기예금과 참진주사랑 정기적금에 대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더 많은 고객들이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가입할 수 있게 각종 요건을 개정했다. 참진주사랑 정기예금과 참진주사랑 정기적금이 진주시 인구 증대는 물론 시민이 행복하고 골고루 잘사는 ‘부강한 진주’ 도약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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