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지하 1층 ‘하루쿡’에서는 제철 과일과 채소를 이용해 만든 11가지 수제청을 만나볼 수 있다.
[부산=일요신문] 김희준 기자 = 미세먼지와 환절기 건강에 좋은 수제청은 겨울철 따뜻한 차로 만들어 먹어도 좋고 지인에게 선물 하기에도 좋다.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1층 ‘하루쿡(HARU COOK)’에서는 제철 과일과 채소를 이용해 원물 본연의 맛과 향이 그대로 살아있는 수제청을 만나볼 수 있다.
풍부한 비타민과 신선한 맛까지 다양한 매력을 가진 총11가지 수제청(유자, 라임, 모과, 레몬, 자몽, 오미자, 레몬오미자, 대추생강, 블루베리, 매실, 생강)이 있으며 기호에 따라 패키지로 묶어서 선물용으로 포장 할 수 있다. 가격은 10,000원~34,000원대다.
이 가운데 유자청은 겨울 맞춤 수제청으로 12월부터 2월까지만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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