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향하는 권영진 대구시장 (사진=대구시 제공)
[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이 경자년인 2020년 새해 첫 날 앞산 충혼탑을 참배했다.
이날 참배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고, 지속적인 대구·경북 상생협력을 위해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함동참배로 이뤄졌다.
이번 합동참배는 지난해 1월 1일 영천호국원 합동참배에 이은 두번째로 대구시 7개 구청장과 양 시·도 간부 80여 명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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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향하는 권영진 대구시장 (사진=대구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