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우아한 모녀’ 캡처
2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 43회에서 최명길은 지수원, 조경숙(조윤경)에게 거짓말로 환심을 샀다.
세 명이 모인 자리에서 최명길은 차예련(한유진) 감시를 자청했다.
최명길은 “제니스를 적극 활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카드다. 대신 두 분이 불안하지 않게 제니스 감시를 해드릐겠다”고 제안했다.
조경숙은 “해준이 옆이 있는게 불안하다”며 선뜻 결정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최명길은 “안내키시면 신경쓰지 않으셔도 된다”며 한 발 물러나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지수원은 “감시해주면 저희야 좋다”며 제안을 받아들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