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2TV저녁 생생정보’ 캡처
전북 군산에는 최고의 밥맛을 내는 해물 돌솥밥 맛집이 있다.
돌솥밥의 그대로의 맛 뿐만 아니라 눌은 밥도 최고의 인기다.
주방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한데 주문 즉시 돌솥밥을 만들어낸다.
이순환 주인장은 밥에만 무려 가리비, 오징어, 굴, 키조개, 소라, 홍합, 백합 등 16가지 재료를 넣는다.
“모든 것이 들어가야 맛을 제대로 낼 수 있다”는 주인장.
그중 생합을 넣어 시원한 맛을 낸다. 또 점성이 있어서 밥을 엉기게 한다.
밥물에도 엄청난 정성을 쏟아 한 그릇을 완성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