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1920년대 우리나라 최초의 미장원 경성 미용원에서 해줬던 서비스가 무엇인지가 문제로 제출됐다.
김영옥은 “제모를 해줬다”고 외쳤지만 정답은 아니었다.
연이은 오답 속에 김영옥은 ‘몰라, 염병’을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카메라와도 말을 주고받아 김용만은 “지금까지 출연했던 사람들과 다른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고 말했다.
결국 김영옥은 자작 랩으로 힌트를 받아내 박수를 받았다.
정답은 곁땀 관리 서비스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