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슈돌’ 캡처
도경완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아이들 밥과 장윤정과의 식사부터 챙겼다.
장윤정은 스크램블과 동치미를 주문했다.
도경완은 “60억 인구 중에서 스크램블과 동치미를 주문하는 사람은 당신 뿐일거야”라고 말했다.
장윤정은 “그래서”라고 되물었고 도경완은 “사랑해”라고 반사적으로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곧이어 둘째 하영 양의 성장이 대화의 주제가 됐다.
도경완은 “점점 커가면서 나보다 자길 닮는다. 코만 나 닮았어. 저런 귀여운 아이가 한 명 더 있었으면 좋겠다”며 또 한 번 틈새 공략을 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