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유민이 득남 소식을 전했다.
21일 유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에 건강한 아들을 무사히 출산했다”며 글을 적었다.
이어 “사랑스러운 아기를 바라보며 하루하루 가족과 함께 행복을 느끼고 있다. 건강하게 태어나 준 것에 감사를 잊지 않고 책임을 가지고 열심히 키워 나가겠다”고 전했다.
유민은 “그동안 챙겨주시고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한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유민의 나이가 만 40세인 만큼 늦게 얻은 아이에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유민은 2018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