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시리즈M’ 캡처
27일 방송되는 ‘시리즈M’ 3회는 일상이 눈치싸움이 되어 지칠 대로 지친 직장인들의 애환을 담아본다.
외신도 주목한 한국문화가 있다. 한국인들의 문화적 DNA에 존재하는 슈퍼파워 즉 하나의 초능력으로 소개된 눈치(NUNCHI)문화이다.
상대방의 생각과 느낌을 순간적으로 로 파악해야 하는 미묘하고도 신기한 능력.
아침에 눈 뜨자마자 잠들 때까지 한시도 마음 놓을 수 없는 한국인의 눈치 생활 백서.
한편 눈치를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개그맨 김영철이 나섰다.
에너지 넘치는 김영철 특유의 목소리와 유쾌한 표정 연기가 더해져 프로그램의 재미를 한 층 높였다.
김영철이 알려주는 눈치 보지 않고 눈치 챙기며 사는 법이 공개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