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1층 프랑스 브랜드 딥티크(diptyque)’에서는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특별한 패키지에 담은 한정판 상품 ‘임파서블 부케 컬렉션’을 선보인다.
[부산=일요신문] 김희준 기자 = 연인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화이트데이가 다가오면서 의미 있는 선물을 준비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에서는 화이트데이 선물로 나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니치 향수를 소개한다.
먼저 1층 프랑스 향수 브랜드 ‘딥티크(diptyque)’에서는 ‘임파서블 부케 컬렉션’을 선보인다.
‘임파서블 부케 컬렉션’은 꽃이 만발하는 봄을 맞이해 딥디크의 대표 플로럴 향수 6가지를 특별한 패키지에 담아 만든 한정판 상품이다.
이번 컬렉션은 네덜란드의 사진 예술가이자 디지털 플로리스트 ‘바스 뮤스(Bas meeuws)’와 협업해 가상의 플라워 아트, 디지털 정물화를 완성했으며, 각 향수의 배경컬러를 보틀 옆면에 입혔다.
‘도 손’, ‘오 로즈’, ‘오 데 썽’, ‘롬브르 단 로’, ‘오 모헬리’, ‘올렌느’ 총 6가지 향으로 구성했으며, 오 드 뚜왈렛 100ml로 만날 수 있다.
아울러 유러피안 럭셔리 브랜드 바이레도(BYREDO)는 달달한 향이 매력적인 ‘발 다프리크 오 드 퍼퓸’을 화이트 데이 선물로 제안한다.
‘발 다프리크 오 드 퍼퓸’ 달콤한 향으로 시작해 부드러운 향으로 이어지고 무게감 있는 머스크 향으로 마무리되는 향수로, 따뜻하고 로맨틱한 베티버 향이 사랑을 고백하는 화이트데이와 잘 어울린다.
신세계 센텀시티 관계자는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향을 선물하고픈 이에게 니치향수를 추천한다“며 ”니치 향수는 좋은 원료로 만들어 희소성 높고 고급스러움을 가지고 있어 화이트데이에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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