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방법’ 캡처
포레스트를 상장시키고 악령을 옮기려는 성동일과 이를 막으려는 정지소가 맞붙었다.
정지소는 엄지원(임진희)과 기자로 신분으로 포레스트에 잠입해 방법을 시도햇다.
기자들 앞에서 진행되는 굿를 바라보며 정지소는 방법을 시도했다.
기운을 느낀 일본 도사는 “더 강하게 결계를 쳐라”며 대응했지만 정지소도 물러서지 않았다.
무당들이 쓰러지기 시작했지만 기자들은 모두 쇼로 착각하고 박수를 보냈다.
이에 도사가 나서 마지막까지 북을 두드리며 굿을 마치려했다.
마침내 정해진 시간이 끝났고 정지소는 정신을 잃었다. 성동일 역시 “여기가 어디냐”며 쓰러졌다.
도사는 “성공이다. 숙주는 죽었고 신은 몸을 옮겨갔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