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캡처
경기 고양시 대화동에 자리하고 있는 ‘슈라즈케이크’는 케이크 맛집으로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눈으로 한 번, 입으로 또 한 번 즐길 수 있다는 이곳의 케이크. 매장을 찾은 손님들은 쟁반 가득 채우는 것은 기본, 사진 촬영도 필수다.
특히 인기 있는 메뉴는 콩, 깨, 쑥으로 만든 3종 떡고물 케이크다.
크게 달지 않아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모든 케이크는 박지현 제빵사의 정성으로 만들어지는데 달걀물 하나도 온도를 맞춰가며 저어준다.
박지현 제빵사는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다. 가장 힘든 것은 머릿속에서 그렸던 것을 실제로 그 맛 그대로 표현이 안 될 때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한 끗의 기적’은 경기 이천 수작업 세탁기 분해 청소 편으로, ‘소문의 맛집’은 양평 북한강 봄나들이 맛집 편으로 꾸며졌다.
또 ‘맛의 승부사’에서는 29살 청년의 대박신화, 서울 당산 국내 최초 매운 양대창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