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현아가 부상 소식을 전했다.
25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자칼 조심 또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붕대를 감고 있는 손과 손톱이 깨지며 피가 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그녀의 부상을 걱정했다. 한 네티즌은 “살색코반(자가접착성붕대) 감을 때 살살 감으세요. 점점 조이면 혈액순환이 안 돼서 잘 안 나을 수 있어요”라며 우려했다.
이에 현아는 “병원 다녀왔어요. 고마워”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현아는 지난해 11월 싱글앨범 <플라워 샤워>를 발매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