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라이브 세미나 현장 모습. 왼쪽부터 권은중 교수, 이성규 센터장. 사진=한국건강증진개발원 제공
이번 세미나는 보건관리자의 재량에 의해 진행되는 금연사업의 질적 향상과 금연교육 강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약 120여 명의 보건관리자와 금연교육 강사 및 보건지도요원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사이버한국외국어대 권은중 교수를 좌장으로 △국가금연지원센터 이성규 센터장(코로나19와 흡연) △김수진 팀장(금연 정책 및 범국민 금연사업체계) △대구보건대 이유정 교수(사업장 금연활동의 이해) 등이 토론자로 참석해 사업장 금연환경 조성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세미나를 시작으로 보건관리자 대상 금연교육과 사업장 근로자 대상 금연교육 및 캠페인 등을 실시해 코로나 위기에 맞춘 사업장 내 효율적인 금연문화를 확산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