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보민은 “사실 토마토를 잘 안 먹는데 이건 맛있다. 어릴 때 엄마가 설탕에 뿌려준 토마토 맛이 난다. 우리 아들도 잘 먹을 것 같다”고 말했다.
평가를 듣던 이영자는 “엄마가 집에서 만들어주면 되지 뭘 편의점에서 사주냐”며 견제했다.
그런데 5060 평가단의 김칠두는 “추워서 먹다 말았어요. 너무 추워요”라며 전대미문의 의견을 내놔 모두를 웃게 했다.
김칠두는 딱 한 입 빙수를 맛보곤 춥다며 그릇째 옆으로 밀어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다감은 강된장 크림파스타를 택했다.
이연복은 “맛만 잘 내면 진짜 맛있겠다”고 기대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