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같이 삽시다
손님들과 낚시를 떠난 박원숙은 1시간 만에 손맛을 느끼고 깜짝 놀랐다.
전갱이 4마리가 동시에 올라온 것인데 박원숙은 “로또 당첨된 줄 알았다. 손맛을 느꼈다. 낚시의 ‘낚’자도 몰랐는데”라며 기뻐했다.
5분도 안 돼서 또 입질이 찾아왔고 곁에서 지켜보던 김미화, 윤승호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미화는 “대운이 들어왔나보다. 시집 가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출처=KBS 같이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