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특수지역전문여행사 비욘드코리아(대표이사 김봉수)는 12월 이후 국내외를 통해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의 출시 및 보급을 앞두고 내년 봄 일상으로의 복귀는 물론 본격적인 여행길이 열릴 것으로 내다보고 희망여행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중남미, 코카서스 및 러시아 여행 상품 준비를 마치고 조기예약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최근 참좋은여행이 스타트를 끊은 희망여행 프로젝트를 보고 출시를 더 늦추지 않기로 결정한 비욘드코리아는 2021년 5월 이후 출발을 기점으로 중남미(멕시코 칸쿤 페루,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등)와 코카서스 3개국(조지아, 아르매니아, 아제르바이잔)은 물론 청정지역 러시아 바이칼호수와 몽골 여행 상품에 대해 지난 12월 1일부터 예약 접수를 시작했다. 특히 간소하고 즉각적인 예약시스템을 통해 여행객의 여권을 제출하는 것만으로 예약이 가능하도록 했다.
전 상품에 세계여행관광 협회(WTTC)가 권고하는 안전여행 규약과 스탬프(Safe Travels‘: Global Protocols &Stamp for the New Normal)를 준수하는 조건의 항공편과 숙소 관광지를 최우선 적으로 채택해 여행의 완전 정상화 전에도 고객이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김봉수 비욘드코리아 대표는 “2020년 올 한 해 묵혀있던 여행의 갈증이 이제 빠르면 내년 봄부터 가능해질 조짐인데 비욘드코리아는 준비된 전문여행사답게 내1년 5월 이후 출발 손님 대상으로 희망여행 프로젝트를 본격화할 것“이라며 ”중남미와 러시아 코카서스 몽고를 시작으로 점차 더 넓혀나갈 계획이고 예약 고객분들의 호응에 적극 화답하기 위해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