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히 힐튼 부산 ‘페스티브 시즌 세계요리(Festive Season World Cuisine)’
[부산=일요신문] 도심 속 휴양지 아난티 힐튼 부산(Ananti Hilton Busan)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이용하기 좋은 특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페스티브 시즌 세계요리(Festive Season World Cuisine)’로 전 세계 각국의 연말 시즌의 특선 요리들로 마련한다.
미국 대표 요리인 달콤함과 특유 햄의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꿀을 바른 오븐에 구운 햄’, 겨울 제철인 생굴과 모짜렐라 치즈를 듬뿍넣어 구운 프랑스의 ‘굴 그라탕’, 염장한 대구를 올리브 오일을 곁들어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자랑하는 포르투칼의 대표 요리인 ‘바칼라우’ 등 세계 페스티브 시즌의 다채로운 요리를 경험할 수 있다.
이중 단연 연말을 대표하는 요리는 ‘칠면조 구이’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야채와 다진 사과를 넣어 촉촉한 식감이 일품이다. 그 외에도 영국의 ‘민스 파이’, 네덜란드의 ‘올리볼렌’ 등 이국적인 맛의 달콤한 디저트 메뉴들도 함께 마련된다.
가격은 주중 런치 7만5천원, 디너 8만5천원이며 주말은 런치 8만 5천원, 디너 9만5천원. (단, 일요일 런치는 버블리 선데이로 9만 5천원).
이와 함께 다모임에서는 ‘크리스마스 스페셜 뷔페(X-Mas Special Buffet)’도 진행한다. ‘페스티브 시즌 세계요리’와 함께 ‘그릴에 구운 랍스터’, ‘프와그라 구이’ 등의 특선 메뉴가 추가로 제공되며 이번에는 ‘참치 해체쇼’까지 선보여 다모임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볼거리도 제공한다. 크리스마스 스페셜 뷔페는 12월 24일 디너부터 12월 25일까지 진행하며 가격은 11만5천원이다.
12월 18일까지 성인 4명 이용 시 수험생 본인 1명은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단, 조식은 제외, 수능 수험표 및 증빙 자료 지참 시 적용 가능하며 다른 프로모션과 중복 할인은 불가하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