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G연세병원이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로부터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상했다.
[경남=일요신문] 의료법인 합포의료재단 SMG연세병원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로부터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지난 7일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은 적십자에 기부한 누적기부금이 1000만원을 넘은 기관에게 수여하는 포상이다.
SMG연세병원은 2017년에도 누적기부금 500만원을 넘어 적십자 회원유공장 금장을 받은 바 있다.
최현호 행정원장은 “SMG연세병원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료기관으로서 의료보건 분야에서의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며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나눔 활동을 진행할 수 있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어려운 이웃과 지역민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