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에서 여성과 아동 건강센터 운영위원회의 개최 모습
[부산=일요신문]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 김형곤 본부장은 지난 22일 오후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에서 여성과 아동 건강센터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 출산 및 육아전문가, 보건의료 전문가, 육아맘이 한자리에 모여 상반기 운영 실적 보고와 함께, 36개월 미만의 영유아 와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의료서비스 등 통합적 서비스 제공 및 운영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인구보건복지협회 김형곤 본부장은 “앞으로도 현장의 소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한 ‘여성과 아동 건강센터’ 운영회의를 통해 모자보건환경이 더욱 개선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