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현장 모습. 사진=창원소방본부
[경남=일요신문] 경남 창원시 소재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5일 오전 7시 10분경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감천리에 있는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비닐하우스 1동 전체를 태웠다.
승합차 등이 함께 타면서 소방서 추산 7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인명피해는 없다.
불은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5분 만에 진화됐다.
하용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화재현장 모습. 사진=창원소방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