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생방송 오늘저녁;
전남 목포에는 명물 간짜장 ‘중깐’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다.
무려 74년의 전통을 이어온 곳으로 모든 재료를 잘게 다져 짜장소스를 만든다.
여기에 계란후라이까지 올려 비벼 먹으면 잊을 수 없는 맛을 선사한다고.
또 면이 얇아 사이사이 양념이 잘 스며들어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왕윤석 사장은 “면하고 중깐 양념하고 잘 어울리게끔 한다. 중깐을 만들 때 물을 안 넣는다. 채소의 시원한 맛을 살린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