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아 미안해’ 릴레이에 동참한 이재영 더불어민주당 양산갑 지역위원장. 사진=이재영 페이스북
[양산=일요신문]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맡고 있는 이재영 양산갑 지역위원장은 지난 5일 ‘정인아 미안해’ 릴레이에 동참했다.
이재영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이 위원장은 “정인아 미안해. 우리가 바꿀게”, “너의 친구들은 꼭 지켜줄게”라고 적었다.
이어 “미안하다는 표현으로 용서받기 어렵겠지만, 정인이의 죽음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우리 어른들이 다함께 반성하며 또 다짐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하용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